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10가지

현대인의 대개는 만성 탈수라고 해요. 저도 하루 한두번 몰아서 물을 마시다가 최근 건강을 위해 물을 많이 마시려고 노력하고있는데 전보다 화장실에 수시로 가게되는것같습니다. 하지만 물을 마시지 않았는데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나타난다면 어딘가 신체에 문제가 있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증상에 대하여 알려드릴게요.

 

 

 

정상적인 소변 횟수

먼저 보통 성인기준 하루에 1.5리터를 배출하게 돼요. 150ml가 찼을 때 배뇨하는 습관이 있다면 하루에 10정도 화장실을 가게 되는데 자는 동안 0-1회 배뇨를 한다면 정상이예요. 자다가 두번 이상 또는 하루 24시간 동안 8회 이상 소변을 본다면 소변이 너무 수시로 마려운 증상 즉, 빈뇨예요. 본인의 현재 소변보는 횟수가 10회 이상이라면 소변이 마려운 증상에 관해서 확인을 해 보시는게 좋겠네요.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원인

1.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 당뇨병

소변의 양이 증가하고 소변 냄새가 이상해짐과 또한 증상이 나타났다면 당뇨도 빼놓을 수 없어요. 당뇨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 나타나는 게 배뇨습관의 변화예요. 물론 위와 같은 증상들이 확인되었다고 하여 무조건적으로 당뇨라 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들이 겪는 배뇨장애는 소변량 증가, 변한 소변 냄새, 거품 소변 및 다뇨 증상이예요.

 

2.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 카페인,알콜 과다 섭취

커피와 술을 많이 복용하면 증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커피와 술을 많이 마시는 경우, 소변을 빈번히 보러 가는 경우가 많고 이뇨작용에 의하여 발생해요.알코올이나 카페인은 항이뇨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에 소변양이 많아져 화잘실을 더 빈번히 가게 만들게 해요. 항이뇨호르몬은 신장이 흡수하는 물의 양을 조절하여 몸 안 수분 균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해요.

 

3.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 방광염

방광에 염증이 발생하였을 경우, 소변을 수시로 보거나 아니면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생기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방광염이예요. 특히 남성보다 여성들에게 많이 생기는 질환이예요. 왜냐하면 여성은 남성에 견주어 요도의 길이가 짧고, 항문과 외음부의 위치가 가까운 해부학적 특성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폐경을 체험하게 된 여성의 경우는 방광의 점막 면역력이 떨어져서 균에게서 스스로를 알맞게 지키지 못하게 될 수 있다고 하네요. 방광염을 앓게 되면 화장실을 빈번히 가지만 정작 소변을 볼 때 그 양이 얼마 되지 않고 배뇨에 통증이 발생해요. 이와 같은 증세가 나타난다면 방광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4.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 과민성 방광

과민성 방광은 주로 노년기에 생기는 질환인데 이로 인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하지만 모든 연령층에서 발병이 할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모두가 조심해야 할 질환이기도 해요. 남녀 비율도 비슷할 정도로 남녀 누구나 쉽게 걸릴 수 있다고 하니 누구도 안심할 수 없답니다.

 

치료법을 알아보자면 약물치료, 수술치료, 보존치료 등이 있답니다. 요 저장 기능을 강화시키는 치료 및 요 배출기능을 향상하는 치료로 구분하여 치료가 가능할게요

 

5.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 전립선염

전립선염은 전립선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염증이 생기고, 이로 인해 통증과 잦은 소변이 생기는 질병이예요. 전립선염이 생겨나게 되면 소변을 보는 횟수가 늘어나고, 소변 시에 통증이 동반되어요. 전립선염은 짧은 시간 지속되기도 그러나, 긴 시간 보존되는 만성 전립선염도 많은 사람들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일시적으로 전립선염이 생긴 경우라면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으면 상태가 호전되지만, 만성 전립선염은 연속적으로 관리를 해줘야 해요.

 

6.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 요실금

빈뇨와 요실금을 같은 증세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이 둘은 엄연히 다른 증상의 질병이예요. 요 심금은 골반 아래쪽에 있는 골반저근이 약해져서 일어나는 증상이예요. 주로 나이 드신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질병이예요. 하지만 요실금 쉽게 고칠 수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약해져 있는 골반저근을 강화하기 위해 케겔운동을 실시하면 될 것 입니다.

 

케겔운동이 괄약근 운동에 좋아 모든 연령층이 누구나 쉽게 따라 가능한 운동이예요. 절대로 창피한 질병이 아니예요. 충분한 운동을 통해서 완치할 수 있답니다. 따라서 괄약근 강화에 좋은 평상시 케겔운동을 계속적으로 하는 것이 무엇보다 좋답니다.

 

7.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 전립선 비대증

남성의 경우 전립선 비대증으로 기인해서 소변이 수시로 마려울 수 있답니다. 물론 전립선 비대증의 경우 증상이 나타나는 것 외에도 다른 증상들이 함께 동반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요. 소변이 빈번히 마려움과 또한 소변 줄기가 가늘어졌거나 소변을 보고 나서도 시원한 감이 없다면 전립선 비대증을 의심해보시는게 좋답니다.

 

그리고 가만히 있을때는 소변이 나오지 않다가 반드시 힘을 줘야지만 나오는 경우가 빈번하거나 자다가 소변이 마려워 1~2번씩 새벽에 깨는 경우가 잦다면 전립선 비대증일 확률이 상당히 높다 할 수 있겠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들이 지속 중이시라면 빠른 검사와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필수로 받으셔야 해요.

 

치료가 늦어지면 늦어질 수록 방광염으로 이어 질 위험성도 높아지며 방광 결석이 생길 위험까지 높아지니 꼭! 위와같은 증상이 보인다면 빠른 치료를 받아보시는 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8.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 긴장과 스트레스

긴장을 하거나 스트레스가 발생할 경우 증상이 생기게 될 수 있답니다. 우리 몸은 긴장이나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근육도 같이 이에 반응을 하게 돼요.

 

방광을 둘러싼 근육조직도 마찬가지로 긴장과 스트레스로 인해서 수축 할 수 있기에 수축된 방광은 소변을 빈번히 마렵게 하는 증상을 동반할 수 있죠. 또한, 아드레날린이 많이 분비되는 상황에서도 소변을 보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여 소변을 수시로 마렵게 할 수 있습니다.

 

9.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 요로감염

요로감염은 소변의 빈도를 높게 하는 원인이예요. 요로감염은 외부에 있는 바이러스가 신체 안에 침투해 들어와 비뇨기계에 염증을 발생시키는 증상을 말해요. 요로감염에 걸리게 되면 소변이 잘 나오지 않아도 계속적으로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게 되어요.

 

또한 소변을 볼 때 통증이 발생하며, 소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기도 해요. 요로감염에 걸린 것으로 의심된다면 빠르게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해요.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고 약을 복용해야 더 큰 위험을 미리 막을 수 있습니다.

 

10.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 추운 날씨

보통은 여름보다는 겨울에 소변을 더 수시로 보는 경향이 있다고 하죠. 온도에 따라 증상은 신체 기관중 신장과 방광의 반응에 따라 나타날 수 있답니다. 신장은 우리의 육체의 여과기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우리의 육체에 필요한 수분이나 영양소는 흡수하고 노폐물은 수분과 함께 내보내게 돼요.

 

우리 몸은 수분의 흡수와 배출을 통하여 우리의 육체에 필요한 수분을 변함없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러므로 여름 같은 날씨같은 더운 계절에는 땀으로 신체에 수분이 빠져 나가 갈증을 느껴 수분을 섭취하게 되지만 겨울철에는 땀이 거의 나지 않기 때문에 필요 이상의 수분이 있는 경우 신장이 수분의 재흡수를 조정하여 빈번히 소변을 보게 돼요. 방광의 경우, 날씨가 추운계절에는 호르몬분비의 중가로 인해서 방광을 수축시켜 소변을 수시로 보게하기도 해요.

 

모든 것의 중심이 되는 것은 바로 건강입니다. 위 내용 참고하셔서 건강 지키시고 행복한 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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