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은 자궁 & 난관 바깥에 위치해서 난소에 발생되는 암을 의미하는데, 여성암 중에서도 가장 치명적인 암으로 손꼽힙니다. 그리고 난소암은 소리 없는 암살자라고 불리는데 그 이유는 초기 증상을 발견하기 힘들어 발견했을 때는 이미 굉장히 진행된 상태라 치료가 가장 어려운 암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난소암 초기증상에 관해 알아보도록 해요.
난소암
난소암은 3대 여성암 중 하나입니다. 여성한테는 자궁경부암 다음으로 많이 발견되며 발병률은 매해 늘어나고 있지요 다만 난소암은 자궁경부암이나 유방암에 비교해 발견과 치료가 좀 더 어려운 편이예요. 젊은 난소암 환자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지만 일반적으로는 폐경기 이후에 발병해요.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정기 검진 또는 빠른 치료가 가장 중요해요.
난소는 자궁 양옆에 자리한 생식샘이며 여성호르몬의 생성과 난자들과 생식 세포들을 저장하는 기관입니다. 암이 나타나는 조직에 그러므로 배 세포 종양, 상피세포암, 성사 기질 종양으로 나뉘며 이 중에서 난소 표면의 상피세포에서 발생하는 난소 상피세포암이 전체 난소암 중 90%를 차지해요. 연령대는 대부분 40~60대에서 많은 분포를 보이며 3기 이상일 때 생존율은 약 50%로 다운되어니다. 하짐나 초기에 발견하면 그만큼 생존율은 높아지게 되어요.
난소암의 원인
1. 배란 횟수
배란 횟수가 적을수록 난소암에 걸릴 가능성이 감소되어니다. 빠른 초경이나 늦은 폐경 등 일생에서 배란기가 긴 사람은 난소암 위험이 높아지는 반면, 출산을 한 번 하다 보면 출산을 전혀 하지 않은 여성에 비교해 난소암 위험도가 10%가량 감소한다고 해요.
2. 가족력
가족력이 있기 때문에 가족 내에서 난소암을 경험하면 비슷한 시기에 난소암에 걸릴 수 있어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유방암과 직장암은 난소암과 연관성이 높기 때문에 한 번 발병하면 난소암 위험이 높아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 비만
고지방, 고단백질 식습관과 비만은 난소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기본적으로 식단 관리와 운동을 통해서 관리를 해야 해요.
난소암 초기증상
평상시 복부가 수시로 팽만하던가 부기가 유지되면 초기 난소암을 의심될 수 있답니다. 물론 이러한 증상은 다른 질병들에 의해 발생하며 흔한 신호로 판단될 수 있답니다. 특히나 갑작스럽게 손이 붓거나 커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초기 난소암 증상을 의심해봐야 해요. 특별히 가족력이 있었던 분이 이런 현상이 발생했다면 검진이 필요해요.
소화불량이나 변비가 심해지고 불편감과 배변 패턴이 많이 바뀌는 현상이 나타나면 초기증상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골반 통증은 난소암의 초기 증상 중 하나입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갑작스럽게 이렇게 아프면 초기증상을 의심해 봐야 하며 가볍게 생각하지 마시고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전반적으로 난소가 있는 하복부의 불편함은 초기증상이지만 다른 질환이나 공통적인 현상과 비슷해 진상을 밝히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해요. 이로 인해서 난소암이 더 위험하므로 다소 고위험군인 분께서는 한 번쯤은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1. 난소암 초기증상 - 갑작스런 체중감소
갑작스러운 체중감소는 모든 암의 초기증상일 수 있답니다. 살 빼기를 하지 않았는데도 살이 엄청나게 빠졌다면 육체에 나쁜 신호이며 난소암일 확률도 있답니다.
2. 난소암 초기증상 - 부정출혈
생리 기간이 끝났는데도 부정출혈이 있다던지 폐경을 했는데도 부정출혈이 일어난다면 난소암을 의심 해 보셔야 해요. 하지만 부정출혈이 일어난다고 하여 모두 난소암인것은 아니고 정확한 진단은 산부인과에 가서 확인을 해보시는것이 좋지만 증상이 모두 나타난다면 빠르게 가보시는것이 좋을겁니다.
3. 난소암 초기증상 - 복통
복통 중에서도 아랫배에 복통이 심하게 느껴지고 묵직한 느낌이 드는것이 특징인데요, 자궁이 위치한쪽이 아랫배쪽이기도 하고 특히 나이가 있는 노년층일 경우 아랫배가 지속적으로 아프고 묵직한 느낌이 든다면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좋아요.
4. 난소암 초기증상 - 식욕저하
난소암이 있을때 소화 불량을 나타나게 할 수 있답니다. 난소에서 생긴 종양이 소화기관으로 침투하다 보면 가스가 차거나 토악질, 속쓰림등의 위장문제가 생기게 될 수 있고 소화기관으로 퍼진 종양은 소화 역할을 경직시키고 식욕을 떨어뜨릴 수 있답니다. 일반적인 때에 연속적으로 만성 소화불량, 가스차는 느낌, 답답함, 속 울렁거림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난소암을 의심해봐야 해요.
5. 난소암 초기증상 - 허리통증 또는 골반통
난소암으로 기인해서 허리 쪽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며 난소에서 생긴 종양들이 이동해서 골반에 압력을 가해서 큰 통증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별다른 이유 없이 고통이 느껴진다면 의심을 해봐야 해요.
6. 난소암 초기증상 - 잦은 배뇨
방광염이 걸린것처럼 잦은 배뇨감이 들고 소변을 보더라도 시원하지 않은 개성이 있는데, 이럴때는 방광염인지 난소암인지 헷갈릴 수 있기 때문에 산부인과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편이 좋아요. 그리고, 소변을 보실때 통증도 느껴질 수 있다고 하며 출혈도 같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이 개성입니다.
7. 난소암 초기증상 - 피로감
잠을 오래 잤음에도 꾸준한 피곤함을 느끼면서 힘이 없을경우에도 난소암일 수 있답니다. 난소암 암세포는 정상 적혈구의 수치를 낮춰 신체 안에서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산소의 결핍증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8. 난소암 초기증상 - 배변 습관 변화
난소의 종양이 부풀어 올라서 위장이나 장, 방광을 압박할 경우, 배변습관 변화가 생기게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설사나 변비 같은 일반적인 때와 다른 양상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9. 난소암 초기증상 - 복부 팽만감
생리와는 다르게 느껴지는 통증이 생기게 될 수 있다고 하며 이러한 통증이 골반과 배 부위에서 생길 수 있답니다. 대부분의 난소암 환자들이 이와 같은 복통을 약 2주정도 겪었지만 암인지를 모른 채 지나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속이 더부룩하며 복부가 빈번히 부풀어 오르는 복부 팽만감 또한 난소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하며 난소에서 생긴 종양이 소화기관으로 퍼져나가 가스나 독소를 만들어냄으로써 복부가 부풀어오를 수 있다고 하네요.
10. 난소암 초기증상 - 생리주기 이상
배란기가 길수록 난소암 발생 확률이 높아집니다. 예를 들어, 빠른 배란과 늦은 폐경이 난소암 초기증상의 가장 저명한 예입니다. 배란기가 남들보다 길면 특별히 난소암에 주의하세요. 배란이 많을수록 난소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난소암 치료방법
난소암 치료방법은, 난소에 위치한 종양을 없애주는 방법입니다. 난소암 초기에 발견시 종양이 작기 때문에 제거가 수월하지만 난소암 말기에 발견시에는 종양이 커지고 다른 부위로 전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정기적인 검진을 받으셔야 해요.
역시, 종양을 제거하다 보면 기술이 발전해서 흉터가 거의 남지 않아서 난소암이라면 필수로 수술을 받으셔야 해요. 난소암 생존율은 초기에 발견하면 80%이상의 생존율을 보이지만, 난소암 말기에 발견시 생존율은 30%이하로 줄이고 있답니다. 그러므로 항상 주의하셔야 하고 여성이라면 자궁 또는 난소 건강에 유의하시는 게 좋겠네요.
난소암 예방법
난소암을 미리 막기 위하여는 많은 지방 섭취와 육류 위주의 식습관을 피해야 해요. 야채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은 난소암 방지하는데 도움이 돼요. 야근 등 규칙적이지 않은 생활습관이나 스트레스를 피하고 적정 체중을 보존하는 것이 난소암 방지하는데 좋다고 해요. 규칙적인 운동은 우리의 육체에 항염증 또는 항산화 역할을 돕습니다.
그러므로 난소암뿐만 아니라 대장암 등 다른 암 미리 막는데도 실천이 중요해요. 무엇보다 모든 질병에 대한 조기 발견과 치료가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난소암이 조기에 발견되면 80~90%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답니다. 그러나 많은 경과를 거친 후 발견된 경우 치료율은 30%에 불과해요. 그러므로 특별한 난소암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을 받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난소암 초기증상에 관해 알아봤어요. 위 내용 참고하셔서 생활에 도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