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를 생성해 주는 햇빛 우리몸에 필수로 필요해요. 하지만 자외선양의 증가로 피부의 위험한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최근 4년 사이 피부암 환자가 70%증가 하였어요. 주변에서 아직까지 피부암에 걸렸다는 얘기는 들어보지 못한 만큼 생소한 암인데 초기증상으로는 어떤 점이 있는지 피부암 초기증상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피부암이란
피부암이란 신체의 가장 바깥 층인 피부에서 발생한 암으로 처음부터 피부에서 발생한 경우 이를 원발 피부암이라 하고 다른 장기에서 발생해서 피부로 전이된 피부암의 경우, 전이 피부암이라고 해요. 암의 피부 전이는 다른 장기로의 전이에 대조해 비교적 드물며, 일반적으로 암의 말기에 나타나지만, 가끔 원발암보다 먼저 관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첫 증후로 발견된 피부 전이암은 원발암을 진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며 원발암 진단 후 발견된 피부 전이암은 치료의 방침을 결정하던가 예후를 예견하는데 있어 중요시되는 임상적 의의를 갖습니다.
피부암 원인
피부암의 원인중 큰 원인은 햇빛에 의한 훼손이며 저외선이 큰 영향을 끼칩니다. 태양광에 많이 노출 될수록 발생 위험이 커지며 많이 노출된 부위에 피부암 발생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 이외에 화상 흉터 부분이나 방사선, 화학물질 등으로 발생이 될수 있고 또 인간유두종 바이러스 감염, 장기이식 또는 항암요법에 의한 면역결핍, 타르나 비소 등 암 유발 물질과의 접촉,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거나 사고로 방사선에 노출된 경우도 피부암이 발생 될 수 있습니다.
화상 등 만성적인 상처가 세포변형을 일으켜 피부암이 발생 하기도 하며 유전 가족력이 있는 경우도 피부암의 발생 위험이 증가해요.
피부암의 종류
1. 흑색종 피부암
피부암 중에서 흑색종은 피부 색깔을 만들어 주는 멜라닌 색소가 한 곳에 과도하게 집중되어 악성화되어 검은 모양의 점으로 생기는 것이 특장입니다.기저암과 편평암 보다 빈도는 드물게 발생하지만 침윤과 전이가 흔하므로 조기에 발견해서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해요.
흑색종은 멜라닌 세포가 있는 손톱, 발톱, 손발 과 같은 말단 부위에 나타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답니다. 검은 반점과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 아래 내용을 참고해서 비교 바랍니다. 흑색종은 전이도 잘되고 진행이 아주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위험해요.
2. 편평 세포암
기저 세포암과 마찬가지로 자외선 노출이 주원인으로 표피의 중간층인 각질 형성 부위에서 나타나는 암입니다. 피부색이 하얗고 옅은 사람에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장점이며 자외선 외에도 피부 사마귀, 인유두종 바이러스, 외상 흉터, 방사선, 화학물질 등도 편평 세포암을 유발하는 까닭으로 보고 있습니다. 편평세포암은 전이율이 높습니다. 약 6~7프로는 다른 피부 또는 다른 곳에 전이가 가능하다고 해요.
3. 기저 세포암
기저암은 피부암 전체 환자 수 중에서 33%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지만 사망 가능성은 비교적 낮은 편이예요. 털이 나는 모공에서 발생하며 모양이 기저 셀을 닮았다고 해서 기저세포암이라고 부르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인체 부위 중에서는 자외선 노출이 많은 얼굴에 발생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며, 초기 증상은 피부에 궤양처럼 붉은 구멍이 생기면서 염증같이 관찰되는 것이 개성입니다.
기저세포암은 전이가 거의 일어나기 않아서 그리 정도가 심한 피부암은 아니에요. 피부과에 가서 피부 치료 또는 제거 치료를 하면 금방 완치가 가능해요. 기제세포암은 다양한 생김새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존에 보이지 않던 흉터나 이상 징후가 보인다면 필수로 피부과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랄게요.
피부암 초기증상
보이지 않던 새로운 점이 생겼다면 피부암을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해요. 그런 점은 일반 점과는 다른 형태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피부암 초기증상을 인지하면 빠르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답니다. 피부암은 점,반점,검버섯,습진,상처 등 여러 모양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점이 새로 생겼거나 원래 있던 점의 모양,크기,색깔의 변화 피부병변이 가렵거나 출혈,궤양 등 반복되면 피부암을 의심 할 수 있습니다. 점의 모양이나 경계가 일정하지 않고 불규칙하던가 색깔이 고르지 않고 얼룩덜룩하던가 크기가 크다면 악성 흑색종을 의심해 볼 수 있으므로 전문의 진료를 받아야 해요.
-점의 경계가 불분명함
-점의 성장 속도가 빠름
-점의 크기가 서서히 진행되면서 6mm 이상 커짐
-점이 생긴 부위에서 서서히 통증이 느껴짐
-성인이 된 후 손발톱에 검은 줄 발생
-붉은 병변이 계속 커짐
-일정한 색이 아니라 여러가지 색이 섞여 있음
-일정한 모양이 아니라 비대칭성으로 커짐
피부암 자가진단
- 전신 거울을 활용해 몸을 관찰하는 것으로 몸통,팔다리,두경부,엉덩이 순으로 점이나 피부 병변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 다리와 발을 보고 발가락 사이와 발바닥 그리고 발톱의 색조 변화까지 모두 확인해요.
- 손거울을 활용해 목 뒷부분과 두피 부분을 살펴보고 엉덩이와 항문 주위 회음부까지 봐야 해요.
- 인체 앞면과 등을 전신거울을 통해 들여다 보고 팔을 위로 올려 양쪽 옆구리를 보고 팔꿈치를 본 뒤 손톱 손바닥까지 샅샅이 살펴 봅니다.
피부암 치료방법
피부암으로 의심이 되면 조직검사를 해서 진료를 하고 피부암인 경우 종류에 까라 치료 방법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기저세포암은 수술이 일반적이며 이외에 방사선 치료나 냉동치료와 같은 치료법이 있습니다. 수술 방법이나 치료방법은 환자의 나이 병의 위치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편평상피암의 경우 전기 소작술이나 냉동치료 제거 수술등으로 치료를 하며 방바선 치료도 같이 할수 있습니다. 흑색종인 경우 악성인 경우가 대개기에 조기 발견과 수술로 절제가 가장 중요하며 이외에 방사선 치료를 같이 할수 있답니다. 피부암은 하나 방법으로 치료를 하지 않으며 종류 별로 가장 효과를 볼수있는 치료법을 찾아 조합해서 치료를 해요.
피부암 예방법
피부암 까닭으로는 다양한 것이 있지만 가장 중요시되는 것은 자외선입니다. 자외선은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면역 반응을 억제시켜서 피부암을 일으키게 되어요.그러므로 일반적인 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함으로써 미리 막을 수 있기에 외출 시에는 특히 태양광선을 차단할 양산이나, 모자, 긴 옷, 햇빛차단제 등 자외선 B를 철저히 차단하는 것이 제일 중요해요.
1. 피부암 예방법 - 커피 마시기
여러 연구에 따르면 , 매일같이 마시는 커피가 비흑색종 피부암의 위험률을 낮춥니다. 이는 커피에 든 카페인이 피부암 생성을 이끄는 DNA 합성과 세포 분열을 막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돼요. 커피가 흑색종을 예방에도 일정 부분 기여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답니다. 이는 카페인 덕분입니다.
2. 피부암 예방법 - 약물 주의
병원에서 처방받은 몇몇 약물이 피부를 햇볕에 훨씬 민감할 수 있게 만들게 됩니다. 자외선에 훼손을 입거나 피부암이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것입니다. 항생 물질인 독시사이클린, 이뇨제의 한 가지인 티아지드, 항진균제인 보리코나졸 등이 주의가 필요한 약품입니다.
3. 피부암 예방법 - 자외선 주의
여름철 한낮에는 창가에 앉지 않는 편이 좋답니다. 자동차처럼 선택의 여지없이 창가에 앉을 수밖에 없는 상황일 땐 햇빛을 효율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가리개 등을 활용해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해야 해요. 중파장 자외선인 UVB와 달리 장파장 자외선인 UVA는 피부를 태우지 않아요. 하지만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단 점은 동일해요.
햇볕을 차단하는 필름을 유리에 붙일 땐 양쪽 모두 자외선을 모두 차단할 수 있는 것을 활용해야 해요. 여름철이라고 하여 그늘지고 어두운 곳에만 숨어있을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직사광선이나 천장의 채광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볕에는 다이렉트로 알려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습관은 필요해요.
4. 피부암 예방법 - 알콜 줄이기
맥주를 즐기시는 이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술은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악영향을 훨씬 가중시켜요. 2016년 나온 연구에 근거하면 매일같이 술을 마시는 사람은 흑색종 발병 가능성이 14%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정확한 원인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술에 든 알코올 물질이 피부의 DNA 회복 과정을 방해하는 것으로 추정돼요.
피부암 초기증상에 관해 알아봤어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랄게요.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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