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6월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행다니기 정말 좋은 계절이 되었는데요 더 더워지기 전에 국내 여행지 추천지 중에서 골라서 다녀오시면 어떨까요?
6월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
6월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 - 평창 애니포레
요즘 어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동물 중 1개가 알파카입니다. 온순하고 귀여운 알파카를 접할 수 있는 농장이 있다고 해요. 강원도 평창 애니포레 숲입니다. 예전 스키장인 용평리조트가 모나용평으로 바뀌고 애니포레가 생겼습니다. 산림욕도 할 수 있으며 유이들은 귀여운 알파카도 만나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여름에 기온이 낮은편인 강원도에 숲이라 더 시원할 텐데요. 실제로 알파카를 본다면 안녕하고 인사해도 귀엽게 받아줄 수 있을정도로 온순하고 사람말을 잘 따릅니다. 아이과 같이 강원도 가시게 된다면 꼭 한 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6월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 - 전남 보성 녹차밭
푸른 녹차밭이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곳입니다. 보성 녹차밭은 사계절 내내 전국 각지로부터 온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언제 와도 좋은 곳이지만, 여름이 시작되는 6월에 가장 푸르디푸른 녹차밭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6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전남 보성 녹차밭을 추천합니다. 보성 녹차밭은 무려 30여 만 평에 이르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합니다. 이곳의 역사만 약 70년이라고 합니다. 넓게 펼쳐진 푸른 녹차밭의 초록 풍경은 봐도 봐도 질리지가 않고, 갈수록 몸과 마음이 정화됨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6월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 - 강릉 경포대
경포대는 강릉의 대표적인 으뜸이며 경포대해변은 넓고 깨끗하며 경포호는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경포대에는 경포대와 영랑교 등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곳은 5만 원 지폐의 주인공 신사임당의 집 오죽헌입니다.
오죽헌은 조선 중기의 학자 이황과 그의 손자 이이의 집터이며 오죽헌에는 이황과 이이의 유품과 유묵이 전시되어 있다고 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동진은 강릉의 동쪽 끝에 위치한 마을로 일출로 유명한 곳입니다. 정동진에는 정동진역과 썬크루즈호텔 등 볼거리도 많다고 해요.
6월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 - 강원도 국립 대관령 치유의 숲
국립 대관령 치유의 숲은 산림청 산하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시설인만큼 관리, 유지가 아주 잘 되고 있다고 해요.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힐링을 하며 산책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금강소나무 숲이 있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장관이랍니다.
하늘을 향해 쭉쭉 뻗어있는 웅장한 소나무들 사이를 걸으면 마음마저 웅장해지고 새로운 에너지가 몸과 마음에 가득하게 됩니다. 국립 대관령 치유의 숲에는 난이도와 성격이 다른 8개의 숲길이 있는데, 이 중 가장 쉽고 편한 치유 데크로드는 무장애 길이 깔려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고 쉽게 숲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6월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 - 경기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은 우리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공간입니다. 약 3만 평의 대형 잔디언덕과 수상 야외공연장으로 이루어진 평화누리공원. 그중에서도 평화누리공원을 대표하는 곳은 '바람의 언덕'입니다. '바람의 언덕'에서는 쫙 펼쳐진 곳에 형형색색의 3천 여개의 바람개비들이 돌고 있어요. 평화를 상징하는 바람개비들의 향연은 보기만 해도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바람의 언덕'이라는 이름답게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는 6월에 방문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시원한 바람이 우리의 가슴을 시원하게 해 줄 테니까요.
6월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 - 문경새재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유명한 문경새재는 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자연경관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문경새재에서는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서 산의 신선함과 계곡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문경새재에서는 매년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진달래 축제가 열리며, 진달래 꽃길을 구경하고 다양한 체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6월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 - 안성 팜랜드 썸머플라워 축제
안성 팜랜드는 많은 볼거리와 놀거리로 저명한 곳으로, 6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각종 여름 꽃들이 개화를 시작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여름 꽃으로는 해바라기가 있으며, 그 외에도 양귀비꽃, 여름 코스모스, 백합 등을 볼 수 있다고 해요. 무려 천만 송이의 해바라기를 만나볼 수 있으며, 상당한 대규모의 꽃밭이 펼쳐집니다. 위의 사진은 작년도 안성 팜랜드의 해바라기 사진인데 6월 말 경에 절정을 이룬 모습입니다. 평상시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지만 완만한 언덕을 따라 피어있는 여러 해바라기를 볼 수 있는 시즌에는 인기가 더 좋은 곳입니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지만 다 찰 정도이므로 시간대를 잘 보고 오는 것이 좋답니다. 여름이 되면 해바라기 축제로 저명한 국내 여행지들이 있지만, 서울 근교에서 여행지를 찾는 사람이라면 이만큼 훌륭하고 큰 해바라기 밭은 없을 것입니다.
경기도에 있기 때문에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좋은 곳입니다. 올해의 개화 시기도 작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해바라기 외에도 다양한 꽃들이 있지만 해바라기가 여행의 목표라면 6월 말 정도가 좋을 것입니다. 다양한 여름꽃의 개화 시기는 모두 조금씩 다르므로 원하는 시기에 맞춰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6월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 - 제주도
제주도는 사계절 내내 사랑 받는 여행지이며 제주도에는 한라산,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아요. 특히 한라산은 제주도의 최고봉이며 한라산국립공원과 백록담을 볼 수 있어 혼자 가기 좋은 국내 여행지로 뽑히고 있습니다. 성산일출봉은 제주도의 대표적인 명소이며 일출로 두말할 것 없이 유명한 곳입니다. 섭지코지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해변이며 경치가 아름답고 여유롭게 산책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섭지코지에는 섭지코지해변공원과 섭지코지관광지 등 볼거리도 많습니다.
6월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 - 닭뫼마을 비보림
닭뫼마을 비보림은 전라북도 정읍시에 위치한 아름다운 숲입니다. 비보림은 매년 전국대회 닭뫼마을 숲 문화제가 열리는 곳으로, 숲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와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어요. 비보림에서는 숲길을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서 숲의 싱그러움과 상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비보림에서는 숲속 카페나 펜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숲속 온천에서 몸과 마음을 풀 수 있어요.
6월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 - 부산 태종대 수국 축제
태종대는 부산 영도에 있는 지역으로, 바다와 절벽의 조화가 아름다운 부산의 대표 관광지입니다. 저도 친구들과 떠난 첫 여행 때 부산 태종대를 방문했었던 게 생각나네요. 1년 365일 항상 아름다운 태종대지만 6월에는 더 특별한 풍경을 볼 수 있다고 해요. 바로 6월부터 수국이 본격적으로 개화하기 때문이예요. 태종대 안에 위치한 태종사에 가면 수국이 화려하게 피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태종사 입구에 있는 분홍집이 유명합니다.
6월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 - 통영
통영은 6월에 가기 좋은 숨겨진 여행지입니다. 통영에는 한산도대첩해전기념관, 통영중앙시장, 욕지도, 한산도, 사량도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아요. 한산도대첩해전기념관은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물리친 곳입니다. 한산도대첩해전기념관에는 이순신 장군의 유품과 유묵이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통영중앙시장은 통영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입니다.
통영중앙시장에는 다양한 먹거리가 있다고 합니다. 통영중앙시장은 통영의 맛을 즐기기에 매우 알맞은 곳입니다. 욕지도는 통영의 아름다운 섬이며 경치가 아름답고, 여유롭게 산책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욕지도에는 욕지도해변공원과 욕지도관광지 등 볼거리도 많습니다. 한산도는 또 다른 통영의 아름다운 섬입니다. 한산도는 경치가 아름답고, 여유롭게 산책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한산도에는 한산도해변공원과 한산도관광지가 있습니다.
오늘은 6월 국내 여행지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즐거운 여행 계획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