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체국 갈일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가끔 갈때면 은행시간과 같은지 아닌지 헷갈리는데요, 은행이 4시로 일찍 끝나는걸로 바뀌면서 더 헷갈리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우체국 영업시간과 이용방법 자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우체국 영업 시간
우체국 영업시간 금융서비스
우체국창구 - 대민업무 - 월~금 (평일) 09:00~16:30 공휴일 이용불가
- CD/ATM(우체국 내부설치 자동화기기) - 월~금 (평일) 09:00~18:00 공휴일 이용불가
- 365코너 - 연중무휴 07:00~23:30 450개 (일부 장소는 05시~익일 04시까지 영업)
우체국 영업시간 우편 서비스
우체국창구 - 월~금 (평일) 09:00~18:00 공휴일 이용불가
무인우편창구 - 내부 - 월~금 (평일) 09:00~18:00 공휴일 이용불가
- 옥외 -연중무휴 08:00~22:00 365일 언제나
우편집중국 - 월~금 (평일) 09:00~18:00 공휴일 이용불가 (성남 우편집중국 창구업무 취급하지 않음)
우체국 우편요금
사실 요즘 업무상 일이 아니면 전혀 우편을 보낼 일이 없다보니 요금이 얼마인지 전혀 감이 안오는데요, 국내 기본 가격은 400원이라고 합니다.우체국 우편요금은 국내우편과 국제우편으로 나뉩니다.
국내우편요금
보 통 통 상
5g(엽서) 400
25g 430
50g 450
국제우편요금
항공서장 (10g) 700
항공소포 (5kg) 71,000
국제특급 (5kg) 88,000
선편인쇄물 (250g) 1,400
등기수수료 2,800
우체국 소포 가격표
우체국 등기소포 가격은 무게와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고 기사가 집으로 오는 것인지, 본인이 우체국에 가서 접수할 것인지에 따라 달라지게 돼요.
우체국 방문접수 소포 가격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우체국직원이 방문해서 접수)
5kg 이하(80㎝ 이하) 익일배달 5,000 , 제주 익일배달 7,500 , 제주 D+2일 배달 5,000
5kg∼10kg(80㎝∼100㎝) 익일배달 8,000 , 제주 익일배달 10,500 , 제주 D+2일 배달 8,000
10kg∼20kg(100㎝∼120㎝) 익일배달 10,000 , 제주 익일배달 12,500 , 제주 D+2일 배달 10,000
20kg∼30kg(120㎝∼160㎝) 익일배달 13,000 , 제주 익일배달 15,500 , 제주 D+2일 배달 13,000
EMS라고 이름 난 국제우편 요금은 조금 비싼편이예요. 보낼 국가가 어딘지에 그렇기 때문에도 달라지므로 정확한 요금은 보낼 물건의 정보를 입력하신 후 확인하실 수있어요. 아래 링크에 들어가시면 EMS 예상 가격을 조회할 수 있어요.
위 화면과 같이 뜨는데 보낼 물건의 종류, 도착국가명, 중량, 크기 등을 입력하시면 예상요금을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우체국에 가서 접수할 때 정확한 무게와 사이즈가 측정되므로 요금이 달라질 수 있겠죠. 위 화면에서 조회되는 내용은 예상요금 참고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체국 택배조회 & 우체국 등기조회
우체국 택배조회와 우체국 등기조회하는 법은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나오는 내용은 동일하니 편한 장소로 이용하시면 돼요. 우체국 택배조회와 우체국 등기조회하는 방법 전혀 어렵지 않으므로 아래 내용을 살펴봐주세요.
우체국 사이트에서 택배조회 등기조회 하는법
아래 링크로 접속하시면 우체국 택배조회 우체국 등기조회 할 수 있는 페이지가 바로 뜨게 돼요. 아래 주소를 눌러주세요
위 화면에서 우체국 등기조회 번호 입력란에 등기번호 및 우체국 택배조회 번호를 입력합니다. 또한 어떤걸 넣으셔도 균일하게 조회돼요. 마찬가지로 위와같이 유심히 내역이 안내가 되고 있다고 하며 내가 보낸 우체국 택배 혹은 등기가 잘 출발했는지, 아니면 내가 받을 물건이 잘 오고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포털 사이트에서 하는 법
먼저 대부분의 포털 사이트에서 우체국 택배조회와 등기조회가 가능합니다. 다음에서 검색해볼까요?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바로 해당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위 화면의 빨간 박스 부분에 우체국 등기조회 번호 및 우체국 택배조회 번호를 입력합니다. 어떤걸 넣으셔도 조회됩니다.
우체국 영업시간에 관하여 전해드렸어요. 잘 참고하셔서 생활 속에서 도움 받으시기를 소망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